나라사랑 보금자리는 6.25와 월남전 참전용사 중 형편이 어려운 분들을 선정해 낙후된 집을 새롭게 고쳐 보다 편안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돕는 프로젝트다.
효성은 임직원들의 호국정신 함양을 위해 2012년부터 매년 이 사업을 후원하고 있으며 올해도 육군, 공공기관 및 다른 기업들과 함께 나라사랑 보금자리를 후원해 30여 명의 참전 용사에게 새 보금자리를 선물할 예정이다.
노재봉 효성 지원본부장(부사장)은 “국가를 위해 헌신한 참전용사들에 대한 예우가 나라 사랑의 실천”이라며 “참전용사 분들께 감사하는 마음이 조금이나마 전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임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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