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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청소년농생명센터, 새로운 이름으로 도약

국립청소년농생명센터, 새로운 이름으로 도약

등록 2017.05.24 10:17

강기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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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김제청소년농업생명체험센터에서 공식명칭 변경효과적 기관 이미지 구축 농생명 전문기관의 성격 반영

전라북도 김제시 소재 국립김제청소년농업생명체험센터가 22일‘국립청소년농생명센터’로 공식 명칭을 변경하고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국립청소년농생명센터,  새로운 이름으로 도약 기사의 사진

국립청소년농생명센터(원장 최희우, 농생명센터)는 그동안 ‘국립김제청소년농업생명체험센터’명칭에는 지역, 특성화 등이 포함돼 수련시설 명칭이 길어 홍보 등 어려움이 많았다며 효과적인 기관 이미지를 구축하고 농생명 전문기관의 성격을 반영한 ‘국립청소년농생명센터로’로 명칭을 변경, 운영한다고 밝혔다.

농생명센터 최희우 원장은 “이번 명칭 변경을 계기로 농생명의 전문성을 강화해 농생명특화체험활동을 통한 청소년활동의 전환점을 마련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청소년특화수련시설인 국립청소년농생명센터는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이사장 신은경, KYWA)이 위탁 운영하는 5개 국립청소년수련시설 중 하나로, 국가에서 설립한 최초의 농생명체험시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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