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에스티가 주최하고 생태지평이 주관하는 ‘청소년 환경사랑 생명사랑 교실’은 중학생을 대상으로 환경과 생명의 소중함을 알려주는 행사다.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청소년 환경사랑 생명사랑 교실’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참가신청서 접수 후 컴퓨터 추첨을 통해 총 60명(남녀 각 30명)이 선발된다. 결과는 6월28일 행사 홈페이지에서 발표되며 참가비용은 동아에스티가 전액 지원한다.
참가자들은 7월24일부터 28일까지 총 4박5일간 백두대간과 낙동강이 만나는 경상북도 상주에서 환경 교육, 하천과 숲 생태 체험, 농촌 봉사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가하게 된다. 아울러 4박5일간의 일정을 모두 수료하면 환경단체 생태지평에서 10시간의 자원 봉사 활동 확인서도 발급 받을 수 있다.
행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거나 운영사무국에 문의하면 된다.
뉴스웨이 차재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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