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경제자문회의는 22일 보도자료를 내고 김광두 부의장 주재로 이날 오후 광화문에 있는 자문회의 대회의실에서 ‘부실기업 구조조정 TF’ 킥오프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국민경제자문회의는 대통령에 대한 주요 경제정책을 자문하는 목적으로 만들어졌으며 문재인 대통령을 의장으로 한다. 문 대통령은 지난달 21일 김광두 부의장을 신임 국민경제자문회의 부의장으로 임명했다.
회의에는 TF 구성원인 기획재정부·산업통상자원부·고용노동부·해양수산부·금융위원회 등 관계부처의 담당 국장들과 한국개발연구원장·산업연구원장·한국노동연구원장·한국해양수산개발원장·한국금융연구원장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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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주현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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