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새롭게 문을 여는 대구 서구 통합 전시장과 서비스센터는 연면적 1만5161㎡에 지하 1층, 지상 9층 규모로 국내 메르세데스-벤츠 네트워크 가운데 단일 건물로서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대구 서구 통합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 오픈을 통해 신차부터 인증 중고차까지 한눈에 비교해 상담 및 구매가 가능하고 일반 정비 및 정기 점검, 사고 수리 처리까지 한 곳에서 아우르는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아울러 방문 고객들을 대상으로 특별한 사은품을 제공함과 동시에 다양한 라인업을 경험할 수 있는 시승행사를 7월중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현재 전국 총 46개 공식 전시장 및 52개 공식 서비스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 말까지 50개의 공식 전시장, 55개의 공식 서비스센터를 갖출 계획이다.
뉴스웨이 김민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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