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는 차종별로 인기 선택사양을 할인 또는 무상제공하며 다양한 구매자별 맞춤 지원 프로그램으로 구매 부담을 줄여주는 ‘ULTRA Cool Summer Festival(울트라 쿨 서버 페스티벌)’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먼저 G4 렉스턴의 경우 5년/10만km로 보증기간을 연장하는 한편 성공적인 출시를 기념해 G4 트와이스 저리할부(4.9%) 이용시 ▲다이슨 선풍기 ▲브이쿨(V-Kool) 프리미엄 윈도 틴팅 ▲여름휴가비(30만원) 등 프리미엄 기프트(택1)를 증정한다.
아울러 유예할부 프로그램인 G4 My Style 할부를 통해 구매 부담을 줄였다. G4 My Style 할부는 고객의 자금 상황에 따라 6~48개월, 0~80% 범위에서 할부기간 및 유예율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도록 했으며 중도상환 수수료도 면제해준다.
이와 함께 코란도 투리스모는 일부 모델에 한해 최대 10% 특별할인해주는 세일페스타를 실시한다. 티볼리 역시 2년 연속 판매 1위를 기념해 티볼리 브랜드는 물론 코란도C 구매시 무상보증기간 연장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티볼리를 일시불 및 정상할부로 구입시 긴급제동보조시스템(AEBS), 차선유지보조시스템(LKAS) 등 동급 최고의 ADAS로 구성된 스마트 드라이빙 패키지 I 50%(30만원)를 지원하며 코란도C와 공동혜택으로 보증기간을 5년/10만km로 연장함과 동시에 8인치 스마트미러링 내비게이션도 무상 장착해준다(미 선택시 30만원 할인).
또 코란도C를 일시불이나 정상할부로 구매시 컨비니언스패키지 장착을 지원하고 다이슨 선풍기, 브이쿨 프리미엄 윈도 틴팅, 여름휴가비 30만원 가운데 선택할 수 있는 프리미엄 기프트택도 증정한다.
이 밖에 구매자별로 다양한 맞춤형 혜택을 주는 고객사람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된다.
여성 운전자가 티볼리 또는 티볼리 에어를 구입하면 10만원을 할인해 주고, 경형~준중형 승용차 및 RV 보유 고객이 코란도 C를 구입하면 20만원을, 국가 유공자(1~7급) 및 장애우(1~3급)는 200만원 추가 할인해 주며 RV 보유고객이 코란도 스포츠나 코란도 투리스모를 구입하면 20만원을 할인해 준다. 1톤 트럭 보유 고객이 코란도 스포츠를 구입할 경우에도 20만원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사업자가 코란도 스포츠 및 코란도 투리스모를 구입하면 30만원을, 특히 개업 1년 이내 신규 사업자는 50만원을 지원한다.
쌍용자동차 출고 기록(신차 기준)이 있는 고객 또는 보유 고객은 재 구매 대수에 따라 차종별로 무상보증 기간을 최대 5년/10만km 연장 또는 최대 30만원을 할인해 주는 로열티 프로그램 또한 지속 운영한다. 만약 쌍용차 보유고객이 G4렉스턴을 구입하면 20만원의 추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한편 쌍용차의 7월 차량 판매 조건에 관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회사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가까운 영업소 및 고객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웨이 김민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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