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생마케팅은 농업인과 소비자, 기업이 상생·협력하자는 취지로 기획됐다. 기업의 후원으로 소비자는 싼 값에 제품을 구입하고 후원금액은 농업인에게 전달돼 제값을 받는 마케팅이다.
이번 행사는 오는 13일까지 농협 주요 수도권 판매장에서 진행된다. 계란 30구(안심신선란, PB하나가득)와 양파(3kg)를 각 2000원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제품이 소진되면 조기 종료된다.
또한 농협은행 모바일 뱅크 App인 ‘올원뱅크’에 가입한 사람에게는 선착순 500명에게 양파(1.5kg)와 본마늘(400g)을 증정한다.
농협은행 이경섭 은행장은 “상생마케팅이 농업인과 소비자에게 직접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농업부문에 대한 적극 지원으로 ‘깨어 있는 농협인’, ‘활짝 웃는 농업인’, ‘함께 하는 국민’의 가치를 실천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웨이 차재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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