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에스티는 매출액의 경우 ETC(전문의약품)부문과 해외 부문의 실적 감소에 따라 전년 대비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다만 ETC의 경우 지난 1분기에 이어 주요제품을 중심으로 지속 상승하고 있고, 해외 부문도 그로트로핀, 항결핵제 등의 하반기 매출 집중으로 3분기부터 점차적인 실적 개선이 예상된다고 강조했다.
영업이익은 매출 감소와 R&D 비용 증가로 전년 동기 대비 감소 했으 효율적인 비용 집행 노력을 통해 개선되고 있다고 부연했다.
동아에스티 관계자는 “당뇨병치료제 DA-1241은 미국 임상1상, 과민성방광염치료제 DA-8010은 유럽 임상1상이 진행 중이며 파킨슨병치료제 DA-9805가 2분기 중 미국 임상2상을 개시 하는 등 글로벌 R&D 파이프라인은 순항 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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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최홍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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