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L생명 직원과 학생 인턴사원 15명은 이날 사내 월례 봉사일인 ‘나눔의 날’을 맞아 보육원 숙소와 식당 등을 청소하고 실내 물품을 정리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김나윤(보스턴대‧22) 학생은 “기업이 경영활동 외에 기업시민으로서 사회에 기여하는 노력을 하고 있다는 것을 직접 경험했다”며 “인턴 동기들과 함께 새롭게 가꾼 공간에서 아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장기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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