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은 한양대학교 김범경 씨가 ‘무선 전자기기 충전 신발’로, 최우수상은 한동대 이동영·한정현 씨가 ‘제올라이트 필터를 적용한 브레이크 패드 집진 장치’이다.
우수상(3개팀)은 홍익대 오미르 씨가 ‘저전력 무냉매 냉풍기’로, 한국해양대 김경민·안수본 씨가 ‘폐열에너지 회수 아이디어’로, 포항공대 최나연 씨, 가천대 이호욱 씨, 인하대 권한울 씨가 ‘스마트 친환경 쓰레기통’으로 각각 수상했다.
효성은 수상자들에게 대상 700만원, 최우수상 400만원, 우수상 200만원의 상금과 함께 효성그룹 입사 지원 시 서류전형 면제 또는 가점부여 혜택을 제공했다.
뉴스웨이 임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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