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대형마트(30구 기준 5980원·15구 2990원) 대비 18% 저렴한 가격이다.
티몬은 슈퍼마트 생필품 판매를 시작한 지난 1월에도 대형마트(15구 기준, 4500원 수준)대비 파격적인 가격인 1980원에 판매했다. 이후에도 시중에서 가장 싼 가격으로 계란을 판매해 왔다.
티몬 관계자는 “상승하던 산지 계란 가격이 진정되며 공급가가 낮아진 만큼 계란을 더욱 저렴하게 소비자들에게 선보일 수 있게 됐다”며 “안전한 식품을 보다 저렴하게 공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웨이 임정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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