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기재부가 공개한 ‘이색사업 50선’에서 국가유공자 사망시 명예선양 및 유족의 자긍심 고취를 위해 국립묘지 의전단 신설, 국가유공자 사망시 대통령명의 근조기 지원 및 영구용 태극기 인편 전달, 생계 곤란 국가유공자 장례비 지원을 한다.
지원내용에는 국립묘지 의전단 증원 및 신설로 대전현충원 의전단 증원(30명→35명) 및 국립호국원 3개소 의전단 각 17명씩 증원(총 51명), 국가유공자 사망시 대통령 명의 근조기 증정 및 영구용 태극기 직접 전달, 생계곤란 국가유공자 사망시 2백만원의 장례비 지원을 할 예정이다.
뉴스웨이 손희연 기자
fela@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