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윤성 NH농협은행 부행장, 시흥시 강창마을 명예이장 위촉

NH농협은행 준법감시인 겸 금융소비자보호본부장인 서윤성 부행장이 경기도 시흥시 강창마을 명예이장으로 위촉됐다. 사진=NH농협은행 제공

NH농협은행은 준법감시인 겸 금융소비자보호본부장인 서윤성 부행장이 경기도 시흥시 강창마을 명예이장으로 위촉됐다고 5일 밝혔다.

강창마을회관에서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는 주민과 농협은행 임직원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명예이장·명예주민 위촉식과 함께 포도농가 일손돕기가 이뤄졌다.

범농협 캠페인으로 추진 중인 ‘또 하나의 마을 만들기 운동’은 기업CEO와 단체장 등을 농촌마을 명예이장으로 위촉하고 소속 임직원을 명예주민으로 참여시키는 프로그램이다.

서윤성 부행장은 “앞으로 명예이장으로서 농가 일손돕기, 농산물 판매를 통한 주민 소득창출과 상호 유대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