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적취득 어려운 이주여성 대상 방문교사 맨투맨 수업 실시
본 교육은 올해 1월 K-water와 장흥군 여성단체협의회 간에 맺었던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추진되었으며 교육 대상자는 여성단체협의회의 추천으로 선정되었다.
교육 대상자는 장흥군 다문화가족 이주여성 총 6인이며, 2명의 방문교사가 직접 대상자 가정에 방문하여 맨투맨 수업을 실시하여 교육 효과를 극대화할 예정이다.
전남서남권관리단 조용성 단장은 “한국어와 한국문화 습득이 어려운다문화가족 이주여성에게 한국국적 조기취득을 지원하여 한국사회 정착에 기여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지원활동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뉴스웨이 강기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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