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이용 프로그램’ 가을맞이 프로모션
자동차 이용 프로그램은 찾아가는 예방점검, 프리미엄 차량 배송 등 다양한 자동차 서비스와 이용료 맞춤 할인 등 금융 혜택을 하나의 프로그램으로 구성해 제공하는 새로운 개념의 장기렌터카 상품이다.
이번 프로모션은 가을철 야외활동에 유용한 SUV와 현대·기아차의 스테디셀러 등 다양한 차종을 할부 대비 최대 41% 저렴한 가격에 제공한다.
‘SUV 모음전’을 통해 현대차의 싼타페와 투싼, 기아차의 쏘렌토와 스포티지를 저렴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다.
예를 들어 투싼(차량가 2420만원)은 11% 할인된 월 33만원, 쏘렌토(차량가 2785만원)는 9% 할인된 월 38만원에 이용 가능해 48개월 동안 이용 시 각각 192만원, 144만원의 비용을 아낄 수 있다.
싼타페는 월 37만원, 스포티지는 월 33만원에 이용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스페셜 핫딜’을 통해 기아차의 스테디셀러인 K7과 카니발을 최대 480만원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K7(차량가 3290만원)의 경우 정상가 대비 23% 저렴한 월 34만원의 이용료만 납부하면 된다.
최근 출시된 제네시스 G70도 자동차 이용 프로그램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기존 프리미엄 서비스와 함께 맞춤형 혜택을 제공한다.
현대캐피탈 관계자는 “추석연휴와 가을 나들이철을 맞아 자동차 이용료 할인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현대·기아차의 인기 차종을 저렴한 가격에 이용하고 풍성한 혜택까지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장기영 기자
jky@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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