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프로모션 대상은 현대차의 △코나 △그랜저IG △쏘나타 뉴 라이즈 △아반떼 △투싼 △싼타페와 기아차의 △스팅어 △K5 △K7 △스포티지 △쏘렌토 등 11개 차종이다.
최신 인기 차종인 코나의 경우 월 30만원에 이용 가능하다. 프리미엄 배송과 운전자보험 무료 가입, 차량 방문점검 등의 혜택도 제공된다.
다른 주요 차종의 월 이용금액은 싼타페(차량가 2795만원)‧쏘렌토(2785만원) 각 35만원, 스포티지(2405만원) 31만원으로 20만~30만원 수준이다.
현대캐피탈은 자동차 이용 프로그램 홈페이지를 통해 계약한 고객 20명에게 캠핑카 이용권을 선착순으로 증정할 예정이다.
현대캐피탈 관계자는 “차량에 대한 인식이 소유에서 이용으로 바뀌면서 자동차 임대상품에 대한 고객들의 문의가 늘고 있다”며 “이번 프로모션을 활용하면 현대‧기아차의 인기 차종을 저렴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장기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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