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가 고객들은 이날 국내 최대 미술행사인 ‘KIAF 2017 아트 서울(ART SEOUL)’ 전시장에서 국제적 갤러리들의 독창적 큐레이션과 엄선된 작품을 감상했다.
특히 전문 도슨트의 안내를 받아 전시장을 둘러보고, 전시 참여 작가인 에바 알머슨으로부터 작품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ING생명은 앞으로 2000여명의 VIP 고객을 더 초청해 오는 24일까지 전시장 무료 입장 기회를 제공하고, ‘ING 카페라운지’에서 다과도 제공할 예정이다.
박익진 ING생명 부사장은 “한국 현대미술과 글로벌 메이저 작가들의 다채로운 작품을 통해 VIP 고객들에게 휴식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삶의 풍요롭게 할 수 있도록 인문·예술적 소양을 향유하는 자리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장기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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