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강진·영암 저소득층 23세대 주거환경개선 지원
본 사업은, 2006년 장흥댐 준공 이후 댐주변지역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매년 시행되고 있으며, 올해는 장흥군·강진군·영암군 추천을 받아 23세대를 대상으로 K-water와 장흥지역자활센터간 위·수탁 협약을 통해 사업비 50,600천원 규모로 실시되고 있다.
10월부터 연말까지 시행되며, 안전을 위협하는 지붕, 벽 등의 구조물 개량 및 생활환경 개선을 위한 도배, 장판 교체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전남서남권관리단 조용성 단장은“생활환경이 열악한 주민들에게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장흥댐 주변지역이 어느 곳보다 살기 좋은 지역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주민지원 활동을 전개해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강기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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