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비는 자신의 SNS에 "고맙습니다. 예쁜 공주님이에요"라고 득녀 소식을 알리며 "세상에 도움이 되는 아이로 잘 키우겠습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비는 게시글에 #축복이라는 해시테그를 붙이며 기쁜 마음을 담았다.
비·김태희 부부는 지난 1월 비공개 혼인미사를 통해 결혼했다. 두 사람은 '세기의 커플'로 불리며 큰 관심을 모았다.
한편 비와 김태희는 지난 1월 결혼했고 이후 5월 임신 15주차라는 소식을 전해 많은 관심을 받았다. 임신 소식이 전해진 후 김태희 측은 "앞으로 태교에 전념하며 한 가정의 아내로서, 엄마로서의 계획을 열심히 준비를 해 나갈 예정"이라고 입장을 전한 바 있다.
뉴스웨이 김선민 기자
minibab35@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