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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웹툰 매출 전년대비 40% 성장, 2차 창작물 지원”

[컨콜]네이버 “웹툰 매출 전년대비 40% 성장, 2차 창작물 지원”

등록 2017.10.26 09:56

이어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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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의 올해 웹툰 매출이 전년대비 40% 이상 성장했다. 네이버는 창작자들의 지적재산권을 활용 2차 창작물 제작을 지원하는 상생 플랫폼이 되겠다는 입장을 피력했다.

네이버는 26일 진행한 3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웹툰 콘텐츠 매출은 지난해부터 고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구체적인 수치를 공개하진 않고 있지만 올해 매출은 전년대비 40% 성장했다”면서 “글로벌 1위 플랫폼으로 경쟁력 있는 콘텐츠를 확보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창작자들에게는 지적재산권을 활용 2차 창작물 등을 통해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상생 플랫폼이 되고자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뉴스웨이 이어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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