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는 26일 진행한 3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웹툰 콘텐츠 매출은 지난해부터 고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구체적인 수치를 공개하진 않고 있지만 올해 매출은 전년대비 40% 성장했다”면서 “글로벌 1위 플랫폼으로 경쟁력 있는 콘텐츠를 확보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창작자들에게는 지적재산권을 활용 2차 창작물 등을 통해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상생 플랫폼이 되고자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뉴스웨이 이어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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