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보레가 지난 1일부터 공개된 ‘신형 말리부’ 광고 영상이 화제다.
새 광고 모델로 이동건, 조윤희씨 부부를 발탁하고 안전성과 주행성능을 부각하고 있다.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달리는 말리부’를 주제로 한 극적인 반전 스토리에 이동건, 조윤희씨 부부의 자연스러운 연기가 더해져 우수한 성능과 안전성을 두루 갖춘 제품의 특장점을 부각했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특히 말리부의 차선 유지 보조 시스템, 저속 및 고속 긴급제동 시스템, 전방 보행자 감지 및 제동 시스템 등 최첨단 안전사양으로 무장하고 속도감있게 달리는 장면을 담아 말리부의 우수한 안전성을 한편의 감동적인 스토리로 표현했다.
이일섭 한국지엠 마케팅본부 전무는 “새로운 광고 캠페인을 통해 제품의 우수한 가치와 상품성을 어필하고 시장 반응을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쉐보레 말리부는 2017년 브랜드 고객 충성도 중형차 부문 1위, 2017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 전당 중형차 부문 1위 선정을 통해 강력한 브랜드 파워를 입증한 바 있다.
뉴스웨이 윤경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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