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귀농·귀촌 체험하는 ‘All100플랜 채움캠프’ 개최

NH농협은행이 지난 16일 경기도 이천 서경들마을에서 농협중앙회, 서울지역 50플러스센터(동작·노원)와 공동으로 귀농귀촌 현장체험 프로그램인 ‘제1회 All100플랜 채움캠프’를 열었다. 사진=NH농협은행 제공

NH농협은행이 지난 16일 경기도 이천 서경들마을에서 농협중앙회, 서울지역 50플러스센터(동작·노원)와 공동으로 귀농귀촌 현장체험 프로그램인 ‘제1회 All100플랜 채움캠프’를 열었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이경욱 농협중앙회 도농연수원 교수의 ‘50플러스 세대를 위한 농업·농촌 이해하기’ 강의와 청국장·전통주 만들기, 떡메치기, 표고버섯 수확하기 등 체험 프로그램으로 이뤄졌다.

‘All100플랜 채움캠프’는 우수고객 관리나 기관마케팅 성격이 강했던 기존 금융권 은퇴교육프로그램에서 벗어나 은퇴세대의 노후준비를 돕는 사회공헌 활동이라는 점에 의의가 있다.

이경섭 은행장은 “은퇴금융의 재무적인 부분과 더불어 농업·농촌을 기반으로 한 비재무적인 서비스를 제공해 따뜻한 은퇴금융 서비스를 선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