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4일 일요일

  • 서울 6℃

  • 인천 2℃

  • 백령 7℃

  • 춘천 2℃

  • 강릉 4℃

  • 청주 4℃

  • 수원 3℃

  • 안동 1℃

  • 울릉도 8℃

  • 독도 8℃

  • 대전 2℃

  • 전주 4℃

  • 광주 3℃

  • 목포 5℃

  • 여수 10℃

  • 대구 6℃

  • 울산 7℃

  • 창원 8℃

  • 부산 9℃

  • 제주 9℃

현대해상, 안양 양명고서 토크콘서트 개최

현대해상, 안양 양명고서 토크콘서트 개최

등록 2017.11.27 11:27

장기영

  기자

공유

현대해상이 지난 24일 경기도 안양 소재 양명고등학교에서 진행한 ‘아주 사소한 고백 - 찾아가는 아사고 콘서트’ 참가 학생들이 ‘고백엽서’에 쓴 사연을 소개하고 있다.현대해상이 지난 24일 경기도 안양 소재 양명고등학교에서 진행한 ‘아주 사소한 고백 - 찾아가는 아사고 콘서트’ 참가 학생들이 ‘고백엽서’에 쓴 사연을 소개하고 있다.

현대해상은 지난 24일 경기도 안양에 위치한 양명고등학교에서 학생과 교사 등 4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아주 사소한 고백 - 찾아가는 아사고 콘서트’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아주 사소한 고백은 청소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마음 속 이야기를 털어놓을 수 있는 소통의 장을 마련하는 현대해상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찾아가는 아사고 콘서트는 이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중·고교를 찾아 학생들의 고민을 공유하고 상처를 치유하는 토크콘서트다.

이날 행사에서는 진로 문제에 대한 고민과 친구를 놀렸던 일에 대한 미안함, 루게릭병에 걸린 아버지에 대한 애틋함 등 다양한 사연이 담긴 ‘고백엽서’가 소개됐다.

이 밖에 개그맨 정종철씨가 ‘꿈을 포기하지 말라’는 메시지를 담은 강연을 했고, 가수 아웃사이더의 공연이 이어졌다.

현대해상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청소년 소통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장기영 기자

ad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