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생보교육문화센터는 부산과 울산, 창원 등 경남지역 초·중·고교생에게 금융·보험 관련 체험학습 기회를 제공하는 공간이다. 지난 2014년 서울 광화문에 문을 연 생보교육문화센터에 이어 전국에서 두 번째 생명보험 전용 체험관이다.
총 면적 약 120평 규모로 체험학습관, 전시홍보관, 강의실 등을 갖췄다. 화재 및 안전사고 예방에 초점을 맞춰 설계했다.
생보사회공헌위는 향후 대전, 광주 등 주요 대도시에 생보교육문화센터를 추가로 개설할 예정이다.
이수창 생보협회장 겸 생보사회공헌위 공동위원장은 “생보교육문화센터는 생명보험에 최적화된 체험관”이라며 “학생들이 금융·보험 관련 지식을 익히고 진로 선택의 폭을 넓히는 공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장기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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