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인기종목 중심 입장권구입·소외계층에 경기관람 기회 제공지방부서·SNS 등 통해 올림픽 및 경기장 인근 농촌관광 홍보
정승 사장은 “평창올림픽의 성공을 위해 비인기 종목에도 많은 관심이 필요하다”며, “비인기 종목 입장권 구매해 이들 선수를 지원하고, 구입한 입장권은 사회복지시설에 기부해 어려운 이웃이 올림픽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평창올림픽이‘모두의 올림픽’이 되도록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공사는 평창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강원도와의 업무협약(2017.11월)에 따른 대회 기간 동안 용수 무상 공급 ▲101개 지방부서와 공사 SNS 채널을 활용한 온·오프라인 홍보 실시 ▲경기장·인근 농촌마을에 SNS 기자단을 초청, 올림픽 성공개최와 농촌관광 활성화 동시 지원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나아가 이번 올림픽 개최가 농어촌 경제 활성화로 이어지도록, 농촌체험마을 포털사이트와 공사 SNS채널을 통해 평창 인근 농촌체험마을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농촌체험관광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공사 SNS 및 웰촌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뉴스웨이 강기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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