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아동 전문 보육기관 여수 베타니아 특수어린이집 방문장애아동 특수교구 및 크리스마스 선물비용 500만원 후원
이날 오후 2시 윤주호 현대차 전남지역본부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은 장애아동들에게 행복한 크리스마스를 선물하기 위해 베타니아 특수어린이집을 찾았다.
이들은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장애아동들에게 평소 받고 싶어하던 선물을 전달하고 아이들의 성장발달에 도움을 주기 위한 장애아동 특수교구 구매비용 등 500만원을 후원했다.
현대차 전남지역본부는 이날 후원을 통해 장애아동들이 행복한 추억으로 남을 크리스마스를 보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대차 관계자는 “우리나라의 보배이자 미래인 아이들에게 크리스마스 선물을 전할 수 있어서 정말 기쁘다” 며 “현대차 전남지역본부는 앞으로도 지역사회 어려운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희망을 전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현대차 전남지역본부는 지난 2014년부터 매년 연말을 맞이해 지역사회 어려운 청소년과 어린이들을 후원해 오고 있는데 14년에는 지역사회 환아지원을 위해 2,000만원과 청소년 미래재단에 500만원을 후원했으며, 15년과 16년에는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을 통해 지역사회 인재양성을 위해 총 1,000만원을 후원한 바 있다.
뉴스웨이 강기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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