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강연자로 초청된 김정호 변호사는 “우리네 삶에서 “진정성은, 통속성으로 메마른 우리 인생을 촉촉이 적셔줄 ‘반드시 길어 올려야 하는 마중물’로 세속적으로 채워진 각박한 세상 속에 진정성 있는 훈훈한 마음들이 우리네 삶과 인간관계를 건강하게 지켜내는 원천이며, 특히 시민에 대한 법집행 업무를 담당하는 경찰관에게 꼭 필요한 덕목이다”라고 강조했다.
이 자리에 참석한 배용주 청장은, “정의로운 법집행은 진정성 있는 따뜻한 마음이 전제가 될 때 더욱 빛이 나는 것이니, 우리 서로 진정성 있는 마음으로 소통과 공감을 나누면서 건강한 사회로 나아가자”라고 당부했다.
뉴스웨이 김남호 기자
issue3589@naver.com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