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입장권 판매율이 60%를 돌파했다.
종목별로는 알파인스키가 81%로 가장 높은 판매율을 기록하고 있으며 크로스컨트리스키 79%, 쇼트트랙 74%, 봅슬레이 70% 등의 순이다.
조직위 측은 문재인 대통령을 비롯한 홍보대사들의 활약과 롱패딩 등 대회 라이선스 상품이 인기를 끌면서 국민적인 관심이 커지고 있어 입장권 판매율이 높아졌다고 설명했다.
평창 동계올림픽 입장권은 온라인과 전국 각지의 오프라인 판매소(서울·강릉시청, 강원도청, 인천·김포공항, 기차역 등)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
뉴스웨이 윤경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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