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핀테크 얼라이언스’는 농협은행의 NH핀테크 오픈플랫폼과 NH핀테크 혁신센터 등 핀테크 인프라를 활용한 협의체다. 8개사가 참여해 핀테크 기업간의 상생과 협력, 시너지를 도모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올 한 해 농협은행의 핀테크 사업과 ‘NH핀테크 얼라이언스’ 기업의 성과를 되돌아보고 내년에는 더욱 큰 결실을 맺도록 의지를 다지고자 마련된 자리다.
특히 미드레이트와 유캔스타트는 핀테크 산업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공로상을 수상했다. 미드레이트는 P2P자금관리API를 공동기획했고 유캔스타트는 가뭄을 극복하기 위한 수미감자 크라우드펀딩과 쌀소비 촉진을 위한 라이스클레이 크라우드펀딩 등을 추진한 바 있다.
농협은행 관계자는 “핀테크사업의 핵심 파트너인 NH핀테크 얼라이언스 임직원들과 함께하고자 송년의 밤을 마련했다”면서 “앞으로도 핀테크기업과 소통하고 상생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차재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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