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머꼬’ 캠페인은 아동·청소년에게 영양과 기호를 고려한 아침식사를 제공함으로써 결식률을 낮추고 건강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돕는 사업이다. 아침식사를 제공할뿐 아니라 학교 내 빈 공간을 꾸며 학생들이 편안하게 식사 할 수 있도록 배려하고 있다.
이번에 새마을금고중앙회가 전달한 기부금은 강원지역학교 5곳의 저소득층 아동 조식지원사업에 지원될 예정이다.
신종백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은 “캠페인을 통해 아동이 신체적, 정서적으로 건강한 삶을 누리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면서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웨이 차재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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