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요타는 지난해 국내에서 2만4301대(토요타 1만1698대, 렉서스 1만2603대)를 내보내 전년대비 22.4% 성장했다.
31일 토요타에 따르면 생산, 판매대수는 전년 대비 각각 2.5%, 2.1% 증가했다.
이는 토요타가 앞서 수립한 글로벌 판매 및 생산 목표치인 1020만2000대, 1036만6000대를 각각 넘어선 수치다.
계열사별 판매 실적은 토요타 938만4000대, 다이하츠 81만7000대, 히노 18만5000대로 각각 1.7%, 4.7%, 8.6% 성장했다.
그룹 전체의 일본 내 생산은 426만5004대(토요타 318만9556대, 다이하츠 91만9516대, 히노 15만5932대)로 5.7% 증가했다.

뉴스웨이 윤경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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