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점포는 이달 8일부터 28일까지 설 연휴기간을 제외한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KTX 강릉역과 평창역에서 운영된다.
우리카드 관계자는 “평창올림픽 경기장 구역 내에서는 비자 브랜드 카드와 현금으로만 결제를 할 수 있어 관람객들에게 편의를 제공하자 이동점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한편 우리카드는 지난해 7월 비자와 손잡고 국내 카드사 중 유일하게 ‘수퍼마일’ 등 평창올림픽 공식 기념카드 4종을 출시했다.
뉴스웨이 장기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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