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을 단장으로, 김여정 부부장과 최휘 국가체육지도위원장, 리선권 조국평화통일위원회 위원장 등으로 구성된 북측 고위급 대표단은 이날부터 2박 3일 일정으로 방남할 예정이다. 북한 전용기는 대표단을 내려준 뒤 곧바로 북한으로 돌아갔다가 11일 오후에 다시 인천국제공항으로 돌아온다.
뉴스웨이 최신혜 기자
shchoi@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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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8.02.09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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