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주·채권자·노조 고통분담회사 정상화 위한 대주주 책임지속가능한 경영정상화 마련
김 부총리는 이날 세종정부청사 내 기재부 기자실을 방문해 "우리 원칙은 첫 번째 회사정상화 위한 대주주의 책임 있는역할, 두 번째는 구조조정의 기본적인 원칙에 따라 주주와 채권자 노조를 포함한 모든 이해관계자들의 고통분담, 세 번째는 당장의 어려움을 넘기는 응급처치가 아니라 장기적으로 지속가능한 경영정상화방안을 마련하는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날 고형권 기재부 1차관은 제너럴모터스(GM) 본사에서 방한한 배리 엥글 총괄부사장 겸 해외사업부문 사장을 만나 정부 측 입장을 갖고 논의했다.
뉴스웨이 주혜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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