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딧불 향토자원 활용 청년창업으로 1억 2천만 원 사업비 확보 창업교육, 사업비 지원, 창업자 사업촉진 등 병행 기대
‘반딧불 향토자원 활용 청년창업“에 관한 아이템으로 공모에 선정된 무주군은 청년들에게 창업을 지원하고 일자리 사업과 정책들을 발굴하는 협의체도 3회 이상 운영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군비 3천만 원을 포함한 1억 5천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할 예정으로 무주군은 3월부터 우수한 사업 아이템을 가지고 있는 창업자를 모집·선발하고 창업교육(42시간)과 초기사업비 지원, 창업자 사업화 촉진(창업상담센터 활용한 컨설팅), 사후관리 등에 주력할 방침이다.
무주군청 산업경제과 김영식 일자리 담당은 “창업을 희망하는 지역의 숨은 일꾼들이 제대로 날개를 펼 수 있도록 지원을 하는데 이 사업의 목적이 있다”라며“사업이 내실있게 추진돼 경제가 살아나고 지역에 활기가 넘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무주군은 올해 285억여 원의 일자리 사업비를 투입할 계획으로 225개 사업에 연 평균 3천 2백여 명의 일자리를 마련할 계획이며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과 중장년 취업지원사업 추진을 병행해 실업률 해소에 나설 방침이다.
뉴스웨이 우찬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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