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군이라면 알아둬야 할, 올해부터 바뀌는 것들을 정리했습니다.
우선 동원훈련 보상비가 1만 원에서 1만 6천 원으로 오릅니다. 단, 일반훈련 때 지급되는 실비(교통비·중식비)는 지난해와 같습니다.
연 2회 실시되는 작계훈련*은 5~6년차 예비군만 받으면 됩니다. 1~4년차 동원미지정자 및 동원훈련 불참 예비군은 대상에서 제외됐지요.
작계훈련에서 빠진 1~4년차 동원미지정자 등은 시간이 늘어난 동미참훈련을 받게 됩니다. 전체 훈련 일수와 시간은 줄었습니다.
아울러 지난해 금곡훈련장에서 시범운영된 스마트 훈련관리체계*가 추가 시행됩니다. 국방부는 향후 이를 전 훈련장으로 확대한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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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이성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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