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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신혜-최태준 열애 인정···“작년 연말부터 힘이 되어주는 사이”

[공식입장]박신혜-최태준 열애 인정···“작년 연말부터 힘이 되어주는 사이”

등록 2018.03.07 14:08

김선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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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신혜-최태준 열애 인정. 사진=박신혜-최태준 SNS박신혜-최태준 열애 인정. 사진=박신혜-최태준 SNS

배우 박신혜와 최태준이 열애를 인정했다.

7일 박신혜 소속사 솔트엔터테인먼트는 보도자료에서 "평소 친한 동료 사이로 지내던 박신혜와 최태준은 지난해 연말부터 좋은 감정으로 만남을 이어오며, 서로에게 힘이 되어주는 사이로 지내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한 매체는 박신혜와 최태준이 1년 남짓 사랑을 키워온 연인 사이라고 보도했지만, 연인이 된 건 최근이라는 입장이다.

박신혜와 최태준은 중앙대학교 연극학과 선후배 사이로 연예계 데뷔 이후 동료로서 서로에게 좋은 영향력을 주는 관계로 지내왔다.

박신혜가 1990년생, 최태준이 1991년생으로 연상연하인 두 사람은 지난해에도 열애설에 휩싸였다. 박신혜와 최태준이 최근 해외 여행과 수목원 데이트를 즐기는 등 심상치 않은 분위기를 풍겼다는 것.

당시 소속사는 "박신혜와 최태준은 대학교 선후배사이로, 오래전부터 친분을 유지해왔다. 열애는 사실 무근이다", "둘만 간 것이 아니라 여러 명이 같이 간 것"이라며 부인한 바 있다. 하지만 두 번째 열애설은 인정하며, 공개 연애를 시작하게 됐다.

한편 박신혜는 드라마 '닥터스', 영화 '침묵' 이후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최태준도 '수상한 파트너' 이후 휴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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