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의 날’ 맞아 순천시 여성 지도자들 초청
이날 조충훈 순천시장은 ‘여성의 날’을 축하하고, “여성의 날이 가지는 의미는 평등한 사회를 만들어 미래 세대가 행복한 사회를 만들어 가는 것”이라며 “최근 미투(me Too) 운동은 사회전반에서 점진적 변화가 아닌 확실하고 단호하게 대처해야 하고, 이런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순천 여성의 주도적이고 당당한 활동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순천시는 인구 28만 명 중 50.2%를 차지하는 여성이 시정발전의 주요한 동반자로 부각되면서, 여성의 성장과 안전이 구현되는 여성친화도시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뉴스웨이 오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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