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약에 참여하는 기관·단체는 전국단위 중앙조직이 구성된 사회적경제기업 4개와 개별 협동조합 8개다. 이들은 자체 인프라를 활용한 지원활동을 하게 된다.
주요 협력 내용은 재난 현장에 식품류와 생필품 등 구호물품 지원, 피해지역 주민대상 식사·청소·집수리 지원 등 사회공헌 활동, 금융지원과 기관별 홍보매체를 이용한 재난안전정책 홍보 등이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지난해 포항지진 발생 시 피해주민을 위한 봉사활동과 긴금자금대출을 실시하는 한편 성금 5억6886만원을 전달하는 등 재해구호분야에 앞장서왔다.
뉴스웨이 차재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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