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민과 함께하는 LX공사 될 터
LX공사는 9일 웅천택지개발지구에 위치한 신사옥에서 조만승 사업본부장, 허의환 광주전남지역본부장, 주철현 여수시장, 이선효 여수시의회 부의장, 박병춘 전라남도 토지관리과장, 유관기관 기관장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옥 준공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준공된 여수 신사옥은 대지 1,638.0㎡(500평)에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다. 지하는 주차장, 1층은 사무실, 고객상담실, 휴게실 2층은 사무실, 장비고, 전산실 3층은 회의실, 방송실 등의 시설이 갖추어져 있다.
그동안 여수지사는 시청동에서 1992년 2월부터 지금까지 사옥으로 사용해 왔다.
조만승 사업본부장은 준공식 인사말을 통해 “여수지사는 지역경제 활력도시로 웅비하는 여수시의 발전을 이끌어갈 공사의 새로운 터로 손색이 없다”면서 “이를 계기로 직원 모두 새 출발한다는 마음가짐으로 지역사회 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김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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