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의 이번 캠페인은 출근하는 시민에게 꽃씨·미니화분·홍삼캔디·우유 등을 나눠주며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 참여한 농협은행 임직원은 우유와 홍삼제품 등 우수한 우리 농산물을 적극 홍보하며 ‘농가소득 5000만원 시대’를 열어가자는 결의를 다졌다.
이대훈 농협은행장은 “활짝 피어나는 꽃처럼 희망찬 새봄을 맞이하길 바라는 의미에서 이 행사를 기획했다”면서 “앞으로도 ‘고객이 행복한 농협은행, 농업인이 행복한 국민의 농협’으로 소비자의 사랑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함께 참여한 우진하 노조위원장도 시민과 화분과 꽃씨를 나누며 “우리 농가·농민에게 큰 힘이 될 수 있도록 NH농협은행을 많이 이용해 달라”고 전했다.
뉴스웨이 차재서 기자
sia0413@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