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미래에셋금융서비스는 지난 12일 정기 주주총회를 열어 차 전 센터장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차 대표는 1964년생으로 군산대 회계학과를 졸업했다. 미래에셋생명 FC영업본부장, FC지원본부장 등을 거쳐 수도권고객행복센터장으로 재직했다.
차 대표는 “다른 GA와의 인수·합병(M&A)을 추진하는 등 성장을 가속화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미래에셋금융서비스는 지난 2014년 미래에셋생명이 설립한 자회사다. 지난해 말 기준 총자산 107억원 규모로, 250여명의 FC가 활동 중이다.

뉴스웨이 장기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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