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 사장은 지난 26일 서울 삼성동 메트라이프생명 트레이닝센터에서 진행된 메트라이프 창립 150주년 기념식에 참석해 “메트라이프의 150년은 고객의 소중한 자산과 사랑하는 이들을 지켜주겠다는 약속을 이어온 자랑스러운 시간”이라며 이 같이 밝혔다.
메트라이프는 지난 1868년 설립 이후 한국과 일본, 남미, 유럽, 중동 등 세계 40여개국에 진출했다.
국내에는 1989년 진출해 최초의 변액유니버셜보험을 선보였다. 내년 한국 보험시장 진출 30주년을 맞는다.
메트라이프생명 관계자는 “한국 진출 이후 어려운 경제 환경 속에서도 선도적인 금융기술을 바탕으로 고객맞춤형 솔루션을 개발하고 과감한 혁신을 통해 지속적인 성장을 이뤄냈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장기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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