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봉사활동은 하나금융 명동사옥에서 29일 오전 11시부터 약 3시간 동안 진행됐다. 하나금융지주, KEB하나은행, 하나카드, 하나생명, 하나대체투자자산운용, 하나펀드서비스, 하나에프앤아이 등 7개 관계사 임직원 100여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필통과 에코백을 만들어 다양한 학용품, 간식 등과 함께 ‘행복상자’에 담았다. 이날 제작된 총 120개의 행복상자는 도봉 지역아동센터연합회, 관악구 양지 지역아동센터, 하남 글로벌다문화센터 등에 전달됐다.
하나금융지주 사회공헌팀 관계자는 “장애인·아동·독거노인 등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하고 그룹 내 관계사 임직원의 소통도 독려할 수 있는 봉사활동 자리를 매달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뉴스웨이 차재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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