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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임 100일’ 이대훈 NH농협은행장 “사회적 책임 다하는 은행 만들겠다”

‘취임 100일’ 이대훈 NH농협은행장 “사회적 책임 다하는 은행 만들겠다”

등록 2018.04.11 09:15

차재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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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서울 중구 농협은행 본점에서 이대훈 행장과 임직원이 장애체험을 하고 있다. 사진=NH농협은행 제공10일 서울 중구 농협은행 본점에서 이대훈 행장과 임직원이 장애체험을 하고 있다. 사진=NH농협은행 제공

취임 100일을 맞은 이대훈 NH농협은행장이 ‘장애 인식개선 교육’에 참석해 은행의 사회적 책임에 대한 중요성을 역설했다.

11일 농협은행은 지난 10일 이대훈 행장과 임직원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본점에서 ‘장애 인식개선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장애인의 날(4월20일)을 맞아 진행된 ‘장애 인식개선 교육’은 소비자 입장에서 직접 장애를 체험하고 금융이용 애로사항을 경험해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마련된 행사다. 보건복지부 산하 국립재활원과 함께 진행했다.

이날 이대훈 행장은 “금융취약계층 소비자가 거래를 하거나 서비스를 이용할 때 불편함이 없도록 하겠다”면서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농협은행이 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4월10일로 취임 100일을 맞은 이 행장은 전국 영업점을 발로 뛰어다니며 현장경영과 직원과의 소통에 힘쓰고 있다.

아울러 농협은행은 4월부터 6월까지를 ‘NH사랑나눔 행복채움 릴레이’ 기간으로 선포하고 월별 테마를 선정해 집중적으로 사회공헌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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