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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금융, 차기 회장 후보군 10명으로 압축

농협금융, 차기 회장 후보군 10명으로 압축

등록 2018.04.11 21:42

차재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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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수길 기자 leo2004@newsway.co.kr사진=이수길 기자 leo2004@newsway.co.kr

NH농협금융지주 차기 회장 후보군이 10명으로 압축됐다.

11일 금융권에 따르면 농협금융 임원후보추천위원회(임추위)는 이날 오후 회의를 열고 차기 회장 후보군을 10명으로 추렸다.

임추위원이 각 3~4명의 후보군을 추천한 뒤 중복되는 인사를 제외하고 10명으로 확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농협금융은 다음추 초 임추위를 열고 후보군을 3~4명으로 줄여 최종 후보군(숏리스트)을 선정할 예정이다.

이후 면접 등 일정을 고려하면 이달 20일께 차기 회장의 윤곽이 드러날 것으로 예상된다.

농협금융 임추위는 이준행 서울여대 경제학과 교수와 이기연·정병욱 사외이사, 유남영 정읍농협 조합장(비상임이사), 이강신 지주 부사장(사내이사) 등 5명으로 구성됐다.

김용환 회장의 임기는 오는 28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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