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생명 전남총국, 9988 건강프로젝트 선포식 개최

전남 농업인 및 가족 모두 99세까지 팔팔하게

전영남 전남서남부채소농협 조합장과 배정섭 전무가 9988NH건강보험 1호 가입한 후 기념촬영 모습

NH농협생명 전남총국(총국장 박정철)은 전남 농업인 및 가족 모두 99세까지 팔팔하게 살기위한 ‘9988 건강프로젝트’선포식을 전남 무안에 위치한 전남서남부채소농협에서 지난 30일 개최하고 5월 2일부터 본격 판매에 들어갔다.

금번 9988NH건강보험은 출시와 함께 전영남 전남서남부채소농협 조합장이 1호 가입을 시작으로 전남 농·축협 조합원 및 고객을 대상으로 본격 판매에 들어갈 예정이다.

9988NH건강보험(갱,비갱,무) 상품은 NH농협생명이 가정의 달을 맞아 만 15세부터 80세까지 유병자, 고령자도 가입 가능하며 고객의 나이, 니즈, 건강상태에 따라 자유자재로 상품을 구성해 가입할 수 있는 100세 만기 다재다능한 건강보험으로 농협생명이 올 한해 가장 판매 역량을 집중하게 될 주력 상품이다.

만15세~70세까지의 건강한 고객이라면 일반심사형으로, 고혈압이나 당뇨 등 만성질환 있는 40세~80세 고객은 최소한의 심사를 통해 간편심사형으로 가입가능하다.

월 보험료는 1만원부터이며, 주계약(1천만원 기준)만으로 재해사망보장금 3,000만원과 4대 주요질병(심질환, 뇌혈관질환, 간·췌장질환, 폐질환)의 수술자금과 수술동반입원비를 동시에 보장하며, 모든 질병과 재해에 대한 수술동반입원비를 보장한다.

특히 80세까지 유병자도 특약으로 암, 뇌졸중, 급성심근경색증 각각의 진단비와 생활지원비 특약에 가입할 수 있다는 점이 이 상품의 가장 큰 장점이다. 또한 수술분류표에 따라 최대 200만원까지 지급하는 플러스수술특약, 성인질환치료특약 등 10종의 다양한 갱신형 특약을 제공한다.

박정철 총국장은 “금번 출시된 신상품이 유병자, 고령자 고객도 쉽게 가입할 수 있고, 고객 상황에 따라 맞춤형 설계가 가능하여 고령자와 유병자가 많은 전남지역에 적합한 건강보험”이라며 “단순히 상품판매 뿐만 아니라 전남 농업인 및 가족의 건강관리에도 도움을 드릴 수 있는 ‘9988 건강프로젝트’를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