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캠페인을 통해 8일부터 2주간 전국적으로 시행되는 ‘2018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홍보해 국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했다. 중부발전은 지난 1월부터 안전한국훈련을 국민들에게 알리기 위해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블로그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홍보하고 있다.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15회 대한민국 교육박람회에서는 안전한국훈련 홍보부스를 설치하고 VR 지진체험, 주니어 공학교실을 운영했다.
중부발전은 전 사업소가 재난대응 종합훈련을 준비하고 있으며 중앙평가단 대표훈련 사업소로 선정된 신보령발전본부는 오는 17일 종합훈련을 시행할 예정이다.
박형구 사장은 “다양하고 적극적인 안전한국훈련 홍보를 통해 국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해 성공적인 안전한국훈련 및 국민안심 사회 구현에 한국중부발전이 선도적인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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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주성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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