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쌍용건설에 따르면 오픈 첫날부터 꾸준히 내방객이 몰려 오픈 3일차인 20일까지 누적 방문객이 총 1만 5000여 명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 아파트는 지하철 7호선 용마산역과 도보 1분 거리(약 80m)로 강남구청역을 15분대에 이용할 수 있는 초역세권 단지다. 전용 59㎡가 4억 원, 75~84㎡는 5억 원 초중반대의 분양가로 서울에선 저렴한 수준이다.
이와 함께 중곡초와 용마중은 불과 120m 거리, 용마산 및 17만㎡ 규모로 조성된 용마폭포공원도 불과 250m 거리에 위치하다.
전용 59~75㎡는 판상형 설계, 84㎡는 탑상형 설계가 적용됐다.
청약은 23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4일(1순위 당해지역), 25일(1순위 기타지역) 순으로 진행된다. 6월 1일 당첨자 발표 후 6월 12일부터 15일(13일 지방선거 제외)까지 계약을 받는다.
입주는 2020년 12월 예정이다.
한편, 이 단지는 서울 중랑구 면목동 1405번지 일대에 지하 4층~지상 15층 5개 동으로 전용면적 가구수(일반 가구)는 ▶ 59㎡ 106가구(28가구) ▶ 75㎡ 66가구(43가구) ▶ 84㎡ 73가구(56가구) 등 총 245가구 규모다. 조합원분을 제외한 127가구가 일반분양 된다.
뉴스웨이 김성배 기자
ksb@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