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4일 일요일

  • 서울 3℃

  • 인천 3℃

  • 백령 7℃

  • 춘천 -2℃

  • 강릉 2℃

  • 청주 2℃

  • 수원 2℃

  • 안동 -1℃

  • 울릉도 8℃

  • 독도 8℃

  • 대전 1℃

  • 전주 4℃

  • 광주 4℃

  • 목포 5℃

  • 여수 9℃

  • 대구 5℃

  • 울산 7℃

  • 창원 8℃

  • 부산 9℃

  • 제주 8℃

KEB하나은행, 베트남서 진출기업 초청 세미나

KEB하나은행, 베트남서 진출기업 초청 세미나

등록 2018.05.21 09:03

차재서

  기자

공유

KEB하나은행이 베트남 하노이와 호치민에서 현지 진출기업을 위한 기업인 초청 세미나를 개최했다. 사진=KEB하나은행 제공KEB하나은행이 베트남 하노이와 호치민에서 현지 진출기업을 위한 기업인 초청 세미나를 개최했다. 사진=KEB하나은행 제공

KEB하나은행이 베트남 하노이와 호치민에서 현지 진출기업을 위한 기업인 초청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신(新)남방 정책에 발맞춰 베트남 현지 진출기업의 애로사항을 해소하고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행사에서는 베트남 진출기업이 사회·문화적 차이로 직면하기 쉬운 다양한 분쟁사례를 소개하고 현지 법률 정보를 전달했다. 또한 변동성이 커지는 환율·경제·금융시장 전망, 환헷지 상품 등도 소개했다.

KEB하나은행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는 최적화된 정보 제공으로 신남방 정책을 적극 지원하고 현지 진출기업의 건승을 기원하고자 마련됐다”면서 “앞으로도 KEB하나은행의 다양한 글로벌 네트워크와 노하우를 활용한 전문 금융서비스로 기업과 은행이 동반 성장하기 위한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총 24개국에 해외 네트워크를 구축한 KEB하나은행은 국내 취업난 해소와 아시아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한 글로벌 청년 인턴쉽 프로그램을 올해부터 도입했다. 상반기에 선발된 50여명의 글로벌 인턴을 오는 6월부터 2개월과 6개월 과정으로 각각 운용한다.

아울러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베트남 하노이·호치민 세미나 개최에 이어 정기적으로 아세안 국가 현지 진출기업과 교민을 위한 노력을 지속할 예정이다.
ad

댓글